들어가는 진입위치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큰 관점에서 차이는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메인 차트에서는 두 카운팅을 동시에 그려서 보기 불편하실 수 있으니 하나하나 나눠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더블 지그재그로 $6,950+ 까지 상승하는경우 기존의 포스팅과 동일하지만, 진입가를 좀 낮춘 경우입니다. 대략적인 범위는 $6,950 - $7,130 선이 될 것 같은데 $170 정도로 제 기준에서는 아주 넓은 범위고 저 영역 전체를 다 분할매도 하고 싶지는 않으므로 좀 더 관망할 생각입니다.
이 경우 숏자리는 다음과 같으며, 이 카운팅은 $6,830선을 상향 돌파한 이후에 유효합니다.
#2. 트라이앵글 사실, 지금 이 부분을 굳이 트라이앵글로 보는 것은 매매 관점에서 실제 사용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어찌됬건 중요한건 $6,830 을 돌파하는지 여부만 봐주시면 될 것 같네요
이 카운팅의 장점은 손절이 명확하고 짧다는 겁니다. #2 카운팅 대로 진행된다는 확신이 있다면...그떄는 '도망쳐 pt2'를 올라갈지도 모릅니다.
몇 가지 예상을 해 봤는데, 실제 이를 활용해서 언제 어느가격에서 진입을 할지는 프로필의 제 실제 매매 일지를 참고해 주시는게 가장 빠르고 좋을 것 같습니다. 주문내역을 변경할 때 마다 어떻게 공지를 드려야 할지에 대해서는 계속 고민중입니다. (전 굉장히 자주 주문을 바꾸는 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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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상 차트가 너무 안좋아서 바로 쏟아질수도 있다고 생각중입니다. 일단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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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말아올려서 몸통을 어거지로라도 추세선 안으로 밀어 놓네요 이걸로 인해 즉시 숏을 진입한다는 옵션은 삭제하겠습니다.
제가 수면매수로 롱으로 들어가서 토요일부터 계속 마음고생중인데 내리고 올리고를 반복하는걸 보면 큰 양봉이 터질듯한 느낌입니다. 선을 너무 깔끔하게 지키고 있어서 이건 코린이가 봐도 너무 명확한거 같아요. 다만 언제나 통수 맞을각오도 해야겠지만... 아무튼 전 롱 그냥 가져가려고요. 분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