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는 다음에. 최근에 이런거 적어도, 시간과 가격이 다 맞는 경우는 3번에 1번 꼴 정도려나요. 그러니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중요한건 대형파동이 정말로 이번에 새로 시작하느냐 마느냐 겠지요.
- 큰 그림
큰 그림 보시면 하얀색 상승채널들이 모든 대형파동의 상승기에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하얀선이 현재 형성되고 있습니다.
- 왜 이런 생각을? 대형파동이 여기서 갑자기 끝나고 새로 시작한다는것은, 기술적으로는 좀 납득하기 어렵죠. 그러나 모든 움직임이 기술적이지도 않거니와, 기술적으로 매매하면 못벌어요. 저의 분석에서 기술적인것(차트분석)은 50%가 안됩니다.
- 예상선 종류 흐리고 두껍고 하얀색 선 = 중형파동 대충 빠르게 그려본것 흐리고 두껍고 빨간색 선 = 대형 파동 진하고 가늘고 노란색 선 = 소파동까지 포함 (신뢰도 낮음)
- 잡담 와 진짜 어렵네요. 기관들이 자금을 계속 가져오니까 차트 분석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고점이 20일간격으로 터진 것이 보였고, 대형파동의 하락기가 명확해보였는데, 비트에게 숏이라는건 정말 어렵네요. 온갖 요소들이 얽히는 와중에, 차트의 중요도는 40%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60%는 기본적분석으로 뉴스를 빨리 찾아내어 잘 해석하는 것 이겠지요. 저는 1억달러유치에 큰 상승 시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프 우려 요소 크립토퀀트를 여기저기 보면서 우려되는 것이 차익거래를 위해 옮겨간 비트수가, 이번에 한국에서 덤핑으로 던저진 것 보다 더 많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프가 또 20%에 도달하면 물량 폭탄 또 터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전략 및 주의사항 대형파동의 시작기로 보이지만, 확실하진 않으며 (그러나 확실한 정도로 시간이 지나면 먹을게 없지요.) 이러면 손절을 길게잡더라도 롱을 쉽게 나주면 안되는 것 같은 상황입니다. 아직 탑승 못하신 분은 57378(9일08:45) 라 적은 곳을 노려야겠지요. 1달러 단위로 다 적었지만 정확히 그럴리가 없으니 '고정안내문'에 나온대로 분할을 적절히 해야합니다. 현재는 파란선 위로 들어와 안착한 것 같으나, 이것이 일시적으로 깨졌다 돌아온다는 것을 예상하고 그린 것 입니다. 중형파동 간격 12시간이 나온다고 가정하면 매매하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오늘은 본업일이 아주 많은 날이네요. 내일은 친구생일파티라 제가 활동이 아주 뜸하거나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캔들들이 아이디어 원안에 가까우면서 조금 다르군요. 하얀색 추세선을 무너트리지 않고 상승세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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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짧게 생각해보고 슥슥 그린 것입니다. 이미 흐린 빨간색 두꺼운 선인 대형파동을 대략적으로 그려둔게 있어서 거기에 맞춰서 그린 것 입니다.
하얀선이 무너질 때 제법 조정이 오지 싶네요.
토요일은 일정이 있어 선에서 벗어나도 코멘트갱신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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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거랑 좀 다르지만, 목표로 했던 60900 을 만족하고, 그리 심하게 틀리진 않았네요. 선을 왼쪽으로 조금 당겨봤습니다.
59478에 가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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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78이 아니라 그 아래의 수평 하얀선에 갔다 왔더군요. 당시 분위기가 어마어마했을 것 같습니다. 원안을 보면 상승하얀선이 무너지면 그 수평하얀선 부근으로 갔다가 오는 걸로 그려둔게 있긴 한데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었네요.
그렇다면 이제 최고점 갱신을 하러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Trade closed: target reac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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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간만에 차트 덜보고 푹 쉬었네요 ^^ 봄꽃이 피고 날씨가 좋아 친구들 보고 왔습니다.
본래 이번 아이디어의 목표들중 마지막이 58900 인데 한참전에 달성했었지요. 코멘트 타입 중에 "닫음: 목표수익 냄"이 있길레 선택해봤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올렸던 노란선대론 가지 못했네요. 아쉽군요. 당시에 너무 급하게 코맨트갱신을 했던 것 같아요. 보통 30분 정도 고민하는데, 앞으론 충분히 고민하지 않은 예상선은 올리질 말던가 해야겠씁니다. 큰 변동이 온 뒤에는 잠시 횡보도 하고, 수렴도 하면서 쉬어가는 구간이 나오는데 그걸 고려하지 못했네요. 그래도 수렴을 그리던게 하방 이탈하는척 하다가 상승해주는 군요. (비트가 늘 15분봉 수준에서 보이는 수렴에서 양방향 이탈을 하지요. 이유는 모르지만 세력 때문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시봉으로 크게 보니 신기하게도 빨간선(대형파동)을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 아이디어 시작할 때 적은 말에서 "중요한건 대형파동이 정말로 이번에 새로 시작하느냐 마느냐 겠지요." 라고 한게 있는데, 이제는 대형파동의 시작이였구나 라고 좀 더 확신이 드는 모양을 갖추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