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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6 속단은 금물 / 상승관점은 유효

BITSTAMP:BTCUSD   Bitcoin
참 이상합니다. 제가 과거 포스팅에서 줄곧 "12300달러 부근에서 저항을 받을 것이다", "12450달러가 1.618의 타겟이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걸로 자랑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12케이 위에선 언제든지 떨어질 자리가 있으니 분할 익절을 하는 것을 권하지 않았습니까?
저뿐만 아니라 많은 트레이더들이 12200~12500달러대의 저항을 경고했습니다.
정석적인 분석이었고, 지금의 현상은 어떻습니까? 분석대로 가고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왜 당황하시는가요?
왜 벌써부터 하락파동 카운팅을 어떻게 할지부터 궁금해하세요?
내일 양봉이 뜨면 또 엘리어트 5파 카운팅을 그릴텐데...
양쪽 다 열어놓고 당장에 주어진 상황을 정확히 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격이 눌리면서 다이버전스를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 지금의 이자리가 뜻하는건 무엇인지 등등, 지금의 자리를 정확히 해석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당장에는 해석이 어렵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캔들이 추가로 만들어지면서 해석할 수 있는 것이 더 많아질겁니다.
현구간에 대한 해석이 어느정도 되고, 매매전략을 세울수 있을때가 되면 그 다음단계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
1.618의 목표타겟가를 찍어주지 않은 것 때문에 상승파동 카운팅에서 하락파동 카운팅으로 갈아타신 분들이 적지 않네요.
저는 그보다도 9100달러로 가격을 다시 원위치시켰을때, 피보나치 되돌림 비율이 0.886을 넘어섰던것도 걸립니다.
0.886을 넘었던 것 때문에 배트패턴을 써선 안된다는 피드백도 받았거든요.
요새 참 피보나치 되돌림 비율에서 정확히 가격반전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지 않죠?
하지만 이건 겨우 하나의 참고수단입니다. 피보나치 되돌림비율에 너무 갇혀서 사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론적인 타겟가는 설정할 수 있지만 매순간 대응을 하다보면 그 아래서도, 위에서도 대응을 하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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