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내림세를 보였다. 지난 7 매매일 동안 비트코인은 종가 상으로 3,800~3,900달러의 좁은 거래 범위에서 등락을 지속하며 3,900달러의 저항을 넘지 못했다. 이더리움 하드포크 등의 이벤트가 대부분 지나가면서 호재로 상승했던 코인도 하락했다.
4일 8시 30분 현재 트레이딩뷰 자료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242억 달러로 전일 대비 1.16% 감소했고, 비트코인을 제외한 시가총액도 560억 달러로 전일 대비 1.55% 감소해 암호화폐 가격이 전일 대비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4일 8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 총액 상위 10종 코인 중에서 8개, 100대 코인 중에서는 75개가 하락했다. 비트피넥스(Bitfinex) 비트코인 마진 비율은 롱(매수) 포지션이 57.85%, 숏(매도) 포지션이 42.15%로 나타났고, 롱 포지션 비율은 전일 대비 0.24% 증가, 숏 포지션 비율이 0.32% 감소해 비트코인 가격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24시간 전 대비) 0.53% 하락한 3,842달러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2.23% 하락, 3위 리플은 1.27% 하락했다. 이외에 시가총액 상위 10종 암호화폐 중에서는 바이낸스 코인이 3.51%로 가장 많이 내렸고, 이어서 라이트코인(1.82%), 트론(1.10%), 비트코인 캐시(0.96%), 테더(0.25%)의 순으로 하락을 기록했다. 약세장에서도 스텔라(3.48%)와 이오스(0.63%)는 올랐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선물 3월물은 CME에서 전일 대비 15.0달러 내린 3,770.0달러, CBOE에서는 2달러 하락한 3,770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2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4,000달러 이상을 유지하지 못한 것은 추세가 장기적인 하락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시세가 신 저가를 경신할 수 있다는 것에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린스펀은 "다만 약세장에서도 지난 2월 비트코인 가격이 11% 급상승했던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4일 8시 30분 현재 비트코인 시세(비트스탬프 일간 차트 참조)는 기술적으로 20일 이동평균선의 지지력을 시험하고 있다. 시총 상위 코인중에서 이오스와 라이트코인을 제외하면 이미 대부분 하향 전환된 터라, 큰 변화가 없다면 비트코인 가격도 서서히 아래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20일 이동평균선 부근이자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변곡점으로 추정되는 3,766달러 선이 강한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가 이 지점을 이탈하면서부터 하락이 본격화되고 다른 코인들의 가격 변동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분위기가 지속적인 약세이므로, 반등이 제대로 나올 때까지 현물 매수는 보류하고, 선물 매매자는 3,766달러 이탈을 확인하고 매도 진입을 시도하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선물 매도의 목표는 1차 3,588달러, 2차 3,513달러로 기대된다.
4일 8시 30분 현재 트레이딩뷰 자료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242억 달러로 전일 대비 1.16% 감소했고, 비트코인을 제외한 시가총액도 560억 달러로 전일 대비 1.55% 감소해 암호화폐 가격이 전일 대비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4일 8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 총액 상위 10종 코인 중에서 8개, 100대 코인 중에서는 75개가 하락했다. 비트피넥스(Bitfinex) 비트코인 마진 비율은 롱(매수) 포지션이 57.85%, 숏(매도) 포지션이 42.15%로 나타났고, 롱 포지션 비율은 전일 대비 0.24% 증가, 숏 포지션 비율이 0.32% 감소해 비트코인 가격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24시간 전 대비) 0.53% 하락한 3,842달러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2.23% 하락, 3위 리플은 1.27% 하락했다. 이외에 시가총액 상위 10종 암호화폐 중에서는 바이낸스 코인이 3.51%로 가장 많이 내렸고, 이어서 라이트코인(1.82%), 트론(1.10%), 비트코인 캐시(0.96%), 테더(0.25%)의 순으로 하락을 기록했다. 약세장에서도 스텔라(3.48%)와 이오스(0.63%)는 올랐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선물 3월물은 CME에서 전일 대비 15.0달러 내린 3,770.0달러, CBOE에서는 2달러 하락한 3,770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2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4,000달러 이상을 유지하지 못한 것은 추세가 장기적인 하락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시세가 신 저가를 경신할 수 있다는 것에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린스펀은 "다만 약세장에서도 지난 2월 비트코인 가격이 11% 급상승했던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4일 8시 30분 현재 비트코인 시세(비트스탬프 일간 차트 참조)는 기술적으로 20일 이동평균선의 지지력을 시험하고 있다. 시총 상위 코인중에서 이오스와 라이트코인을 제외하면 이미 대부분 하향 전환된 터라, 큰 변화가 없다면 비트코인 가격도 서서히 아래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20일 이동평균선 부근이자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변곡점으로 추정되는 3,766달러 선이 강한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가 이 지점을 이탈하면서부터 하락이 본격화되고 다른 코인들의 가격 변동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분위기가 지속적인 약세이므로, 반등이 제대로 나올 때까지 현물 매수는 보류하고, 선물 매매자는 3,766달러 이탈을 확인하고 매도 진입을 시도하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선물 매도의 목표는 1차 3,588달러, 2차 3,513달러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