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센딩을 보여줄지 기대해 봅니다..

이제 어센딩을 보여줄지 기대해 봅니다..



다시 2월 때와 비교해 봅니다..

처음에 디센딩에 가깝다가..

이걸 이겨내고 어센딩으로 바뀐뒤 위로 쏟아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걸 가능하게 한 건.. 바로 아래 지지구간을 지켜줬기 때문일 것입니다..

현재를 봅니다.. 이전부터 축소판으로 진행되는 모습으로 보고있다 하였습니다.. 3시간 봉입니다..

처음 디센딩을 이겨내는 모습..

이후에 기대하고 있는 어센딩 모습입니다..

1번 형태로 진행될수도.. 한번 더 흘러 2번 형태로 진행될수도 있어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쐐기형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물론 위처럼 흐르기 위해서는 아래 구간을 지켜주어야 되겠지요..

그렇게 위 기대대로 진행된다면.. 어떻게든 전고 부근인 8800 정도나 그보다 조금 더 위로까지는 가줄 것도 같은데..

문제는 그 위에 큰 저항이 있다는 점입니다..

주봉상의 20선이 8900~9000에 위치해 있고..

일봉상의 20선은 어찌어찌 넘는다쳐도.. 위에서 내려오고 있는 80선과 120선이 거의 비슷한 위치에서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현재는 9200 정도 되겠네요..

지난 아이디어에서 단번에 넘을지도 모른다 상상해 보았지만.. 너무 좋게만 보았다 부인할 수는 없었죠..

작은 시간봉보다는 주봉이나 일봉같은 큰 흐름을 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더 많을테니까요..



다시 과거 차트를 찾아봅니다..

아래와 같은 큰 형태의 수렴으로 진행되지는 않을까..

이런 식..

또 이런 식..

또 다른 이런 식..

그렇다면.. 현재의 수렴 모습은 크게 보아 대략 이런식이 될까.. 상상해 봅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추세의 형태나 수렴의 모습이 좀 더 구체화 되겠지요..




어디까지나.. 저 개인적인 상상의 움직임일 뿐.. 그냥 가볍게 보고 지나쳐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밝히지만..

저는 트레이딩을 전문적으로 배우지도 않았고.. 관련 업계에 종사한 적도 없습니다..

그저 여기 시장에 참여한 이후 느낀 경험을 토대로 이것저것 주워들은 잡지식에 저의 상상력을 가미한 트레이딩을 할 뿐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떳떳이 여기에 분석글을 올릴 수 있는 이유는.. 제가 올린 이 분석대로 실제 트레이딩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맞아들어가면 실제 수익을 보고.. 틀리면 실제 손실을 보고 있죠..


누누히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현금 비율을 적절히 하여 리스크 관리를 하여 줄 것과.. 여러 트레이더들의 분석글을 두루 보아 자신만의 매매전략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었습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

지지해야 할 라인을 지키지 못하고 흐르는 모습입니다. 아마도 다시 바닥 테스트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3번째 바닥은 별로 기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잠깐의 반등은 있을 수 있어도 추세 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더불어 올해 2월달과 유사하다는 관점도 폐기합니다. 기대에 따른 일시적 반등일 뿐 큰 추세를 거스르지 못했다 생각이 듭니다.

반등이 나올때마다 매수분을 정리하려 합니다.
떨어지면 어디까지 떨어질지 알 수 없고.. 이번에 다시 바닥을 이탈한다면 당분간 매수는 하지 않으려 합니다. 어디서 매수해야할지 아직 기준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상승장이 맞는지도 다시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의 아이디어로 혹 손해를 보신분이 계시다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고 손실을 보고 손절을 해야 할 상황이지만 그래도 미안스런 맘은 금할 길이 없네요.

아무쪼록 손실을 최소화하시길 당부드립니다.

Comment:

이제 기대해 볼 건 저점을 크게 이탈하지 않는 선에서의 디센딩을 노려볼 수 밖에 없겠네요..

상승장에서의 저점에서 만들어지는 디센딩은 이겨내는 모습이 많더라..를 기대해 볼 수 밖에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과거의 사례이고 현재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일단 물량을 축소하여 리스크 관리를 하는게 현명해 보입니다. 지지받는다 싶으면 그에 맞게 다시 타면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