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동 3파도 차근차근 5파 그리며 올라갈거라 생각했는데
헥선생님 강의에서 배운데로
13번 파동 그리며 오르는 패턴이 아닐까 생각이 듦니다.
0.786자리인 6635불 자리를 기점으로
"숏이다 숏이다"라고 하는 글이 많이 줄고
이방 저방에서 "가즈아!!!"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헥선생님 강의에서 나온대로 낙관적 시장으로 변화한 게 아닌가 싶네요
결정적으로 주봉상에서 볼린저 밴드를 뚫어냈습니다.
추세발생과 지속의 판단기준으로 볼린저 밴드를 많이 참고하는데
존 볼린저 기법1, 기법2를 모두 만족하고 있는 자리이네요.
오늘 저녁엔 기법3(Method3) 다시 차근히 읽어보고
익절 자리를 가늠해 봐야겠습니다.
* 볼린저 밴드를 뚫어내고, 장기이평을 뚫어내고 구름도 뚫어내고
그 후에 파라볼릭 하락추세(회색영역)에서 구름위에서 눌리면 그 때 풀매수 자리입니다.
(올 가을, 겨울쯤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투버 단테님 기법인데 영상 찾아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비트코인 4시간 봉에도 적용시켜 보시면 공부가 되실겁니다.
(이 매매전략 덕택에 3.6k에서 롱을 잡아 아직도 들고 있습니다. 평생 안 팔겁니다. ㅎㅎ)
이번 상승 흐름에 7.4k는 뚫어주는지 8.4k를 찍어주는지 확인하고 다시 매매전략을 가져갈 예정입니다.
(3.6~3.8k 구간에서 한차례 매수, 5k 비트매수, 최근 알트 재매수한 상태라서 팔 자리만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그 전에 흐름이 꺾인다면 다시 해석해 봐야겠네요.
마지막으로 상승흐름에서 계속 숏 포지션을 잡아 속상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세 전환이 V자 혹은 역V자로 뿅하고 나오는게 아니고
"상승추세 -> 횡보추세 -> 하락추세" 순으로 변화하는게 일반적이니
하락추세 전환이 확인되고 확실한 손절기준(저항선)이 생기면 숏을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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